어린이들을 위한 11한가지 치아 보호방법
치아는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우리는 치아 건강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11가지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어린이의 칫솔질 3 단계:
첫 번째 단계: 아기 첫 번째 유치성장시기 대략 6개월부터 아기에게 “치아 닦기”를 시작해야 합니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치아 닦기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깨끗한 거즈를 사용하여 자신의 검지를 감싸고 물을 이용해 아기의 구강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강 관리 방법은 일반적으로 유아시기 2살 반 정도까지 지속 되어야 하며, 그때까지 유아의 입안에 모든 유치들이 완전히 생장합니다.
두 번째 단계: 두 살 반부터,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해당 연령대용 칫솔을 선택해주셔서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씩 아이 뒷면에 서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표면 솔질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이미 일정 수준의 이해와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부모가 잘 이끌어 주고 차츰 깊이 있는 인내심을 가르쳐주면 어린이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 세 살부터, 어린이들은 이미 여섯 개월의 적응 기간 교육을 받았으므로 칫솔질 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장난기가 많고 자발적이며 자각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는 일상적으로 감독하고 지도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구강 위생 습관을 형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가질 수 있습니다.
2.좋은 칫솔의 외관 기준:
좋은 칫솔의 전반적인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가 짧고 좁으며 손잡이가 평평하고 직선이며 판 모양의 머리부분 큰 칫솔이 가격이 저렴할지라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트에는 큰머리 칫솔은 칫솔모가 많이 밀집되어 있고, 칫솔모 사이의 간격이 매우 작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나 잇몸에 일정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아의 엽형 결손, 잇몸의 위축, 치아 뿌리 노출, 치아 사이 간격 확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판 모양의 칫솔은 머리가 크기 때문에 뒷이빨을 닦을 수 없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구강 뒷부분에 남아 있는 음식 잔여물이 세균의 영향으로 발효되고 부패되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치아 손상은 천천히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손상이 즉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판 모양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치아에 손상을 많이 준다는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3.좋은 치약의 평가 기준:
1. 치약의 농도는 적절해야 하며 튜브에서 압출한 후 스트립 형태로 펼쳐진 치약은 치아를 덮고 튀지 않아야 합니다.
2.마찰력은 적당해야 하며 좋은 치아 세정 효과를 가져야 하지만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3. 치약은 안정적이어야 하고 보관 기간 동안 분리되거나 굳지 않아야 하며 산알칼리도가 안정되어야 합니다.
4. 약물 치약은 유효 기간 내에 치료 효과를 유지해야 합니다.
5. 치약은 외관이 매끄럽고 아름답고, 거품이 없어야 합니다.
6. 칫솔질하는 동안 적절한 거품이 생성되어 음식 조각들이 떠다니게 해야 합니다.
7. 향과 맛이 적절해야 합니다.
4.칫솔털의 요구 사항:
표면이 매끄럽고 깨끗해야 합니다. 두께가 적당하고 중간 정도이어야 하며 너무 가느면 쉽게 변형되고 너무 두꺼우면 치아와 잇몸을 손상시키고 탄력이 좋지 않습니다. 칫솔머리의 마찰면은 부드러워야 합니다.
5.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칫솔질 습관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칫솔질 방법이 잘못되면 치아 표면의 손상과 잇몸의 위축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칫솔질 방법을 잘 배울 수 있는지 여부는 주로 손의 유연성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칫솔질하는 방법에 능숙하지는 않지만 충분한 지도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칫솔을 사용하여 구강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인내심이 부족하므로 복잡한 칫솔질 기술을 다룰 수 없으며 비교적 간단한 칫솔질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장애인들은 수정된 손잡이 디자인의 칫솔을 사용하거나 전동 칫솔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6.치아 세정 효과를 검사하는 방법:
예방적인 측면에서 치석 제거는 구강 위생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치석은 치아 충치와 치주 질환의 공통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면 치아 충치와 치주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동시에 치석을 제거하면 치석이 형성되는 기반이 사라집니다. 치아 세정 효과를 검사하는 기준은 치석이 완전히 제거되여 있는지 체크하셔야합니다.
7.이 닦을 때 혀표면을 긁어 위염 예방:
국내외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중 평균 50%의 사람들이 위축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은 만성 위염과 소화성 궤양의 병인 중 하나이며 한 가정 내에서 상호 전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성 위염이 있는 사람들은 구강 위생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이빨을 닦을 때 혀털을 긁어내면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좋습니다.
8.감기 후에는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감기나 상기도 감염 질환을 앓고 있을 때 치료를 받아도 질병적인 상태가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면역력이 약할 때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칫솔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칫솔을 교체하지 않으면 감기가 더 쉽게 치유되지 않을 수 있거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칫솔은 환기가 잘 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되어야 합니다. 만약 감기를 앓았다면 칫솔을 소독용 액에 담구어 소독하거나 새로운 칫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의 칫솔을 함께 보관하는 대신에 각자 별도의 칫솔통에 보관하는 것이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에 더 도움이 됩니다.
9.식사 후 10분은 칫솔질의 황금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은 후 10분은 치아 건강에 있어 중요한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때 입안의 pH 수치가 6.8에서 4.5로 떨어지고 산도가 최고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이때 치아를 즉시 청소하지 않으면 이러한 산성 물질이 치아 표면의 치베료를 부식하여 치아의 소실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치아우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0.잘못된 칫솔질은 석회화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소치약은 치아표면부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지만 부작용도 동반됩니다. 사요량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 석회화 증상을 유발합니다. 과도한 불소 섭취는 치아 반점을 생길수 으며 심하면 치아가 노랗게 변하고 표면이 거칠어져 손상되기 쉽습니다. 과도한 불소사용은 치아병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치약을 사용할 때 올바른 인식과 올바른 방법을 갖추어야 합니다.
11.치아 건강을 강화하는 방법:
아침과 저녁에 치아를 문지르고 잇몸을 마사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매일 아침이나 잠들기 전에 상하부위별로 치아를 가볍게 문지르는 것은 치아와 치주 조직의 혈액 순환을 촉진할수 있으며 세안시 검지를 사용하여 잇몸을 상하로 회전시키며 마사지해주면 잇몸사이 분비물을 배출하여 잇몸 내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입몸 조직의 저항력을 향상시켜 치주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동시에 부정적인 생활 습관을 줄여주고 뜨거운 음식과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끝으로 건강한 치아가 우리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