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란
우리의 몸은 콜레스테롤이 필요하지만 과도한 양의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 발병율을 증가시킬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도 유발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생산되지만 음식을 통해서 섭취도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두가지 형태의 유형으로 나누여 집니다.
LDL저밀도 지단백질 :
기름때로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며 심장질환과 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HDL고밀도 지단백질 :
혈관 벽에 붙어있는 나쁜 코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주며 체외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무서운 이유
1.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산화 콜레스테롤”혹은 “당화 콜레스테롤”로 바뀌는 경우 위헙합니다.
2. “산화 LDL콜레스테롤”과”당화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3. 동맥경화의 진행은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 중대한 혈관질환의 원인입니다.
4.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아도 우리 몸에 위태롭습니다.
5. 콜레스테롤이 많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암 혹은 여러가지 감염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심혈관 질병을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
1. 건강한 식습관유지: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건강한 단백질이 포함되여 있는 생선과 콩류를 섭취해주세요.
2.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을 피하기:지방이 많은 육류, 패스트 푸드, 빵 과자 등과 같은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혀줍니다.
3. 건강한 몸매 유지해주기:수영 , 걷기 , 자전거타기 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콜레롤수치를 관리 해줍니다.
4. 흡연과 음주 줄이기:담배를 피우지 않고 음주는 적당한 양조절이 필요합니다.
5.스트레스 관리: 정신적 스트레스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요가, 명상,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관리 해주세요.
고지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쌓이게 되면 고지혈증을 유발합니다. 고지혈증은 혈관내벽에 기름때가 껴서 혈관이 좁아지면서 동맥경화나 뇌졸중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원인으로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다리에 침착되면 다리통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의 혈관에 침착되면 시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간에 침착되면 지방간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돌연사의 심각한 위험요인입니다.
쉽게 고지혈증에 걸리는 사람
1. 가족력에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2. 40세 이상인 사람.
3. 장기간 고지방 고당분, 건강하지 않는 식습관을 하는 사람.
4. 폐경 이후의 여성은 폐경 후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면 고지혈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5. 장기간 흡연하거나 과도한 음주 하는 사람
6. 운동을 싫어하거나 비만 체중인 사람.
7. 당뇨병, 고혈압, 신장 질환을 가진 사람.
고지혈증을 예방 방법
1. 고지방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저염, 저지방, 저당,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세요.
2. 흡연을 피하고 음주를 적절히 제한하세요. 가능하면 흡연을 중단하고, 음주는 적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3.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한 심혈관 기능을 유지하세요.
4.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을 관리하여 대사 이상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세요.
5.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하세요. 식물성 오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한 주의사항
정기적인 혈지 검사 필요:
현대사회에서 고지혈증 발병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은 5년마다 한 번씩, 40세 이상의 성인은 매년 혈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연세 많을 수록 더 자주 검사해야 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혈지검사 진행: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공복 상태에서 검사진행해야 하며 적어도 12시간 정도 공복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검사 3일 전에는 가급적 가벼운 식사를 하고, 강렬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운동후에는 대사가 증가하므로 혈지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